자신이 동경하는 작품의 연출을 응용하여 새로운 내용의 이야기를 꾸며보는 시간이다.
아쉽게도 스무 명의 학생 중 우리나라 만화를 참고작품으로 가져온 학생은 단 한 명 뿐...
이러한 현상에 대한 근본적인 고찰이 뒤따르지 않은 채 점잖빼고 앉아있는 교육자들의 자세가 바뀌지 않는 이상
한국만화의 미래는 없다.
계속 외화 퍼주면서 사다보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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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13
@kaned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