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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4-24 12:19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시사회
 글쓴이 : 임덕영
조회 : 3,650  
   http://blog.naver.com/mac7300/80106192573 [1294]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서울극장 8시반 늦은 시간에도 우와 사람들 정말 많네요.박흥용 선생님의 만화를 출간한 '바다출판사'쪽의 초청으로 저흰 보게 되었습니다.

얼마만에. 극장인지. 더우기 바로 옆 박흥용 선생님과 함께 영화 관람을!! 

만화계 대 선배님들 성수형 태호형님, 박인하.한상정교수님 찬휘씨 즐거운 자리가 마련되었네요.

바다출판사 대표님, 관계자분들께 감사!

대표님이 2차까지 한턱을 내셨습니다^^

영화 이야기 만화 이야기 역시 영화도 여럿이 봐야 재밌군요!

새벽2시까지 이야기를 나누다가 왔습니다.

만화인이 모여 본 즐거운 자리 였습니다. 영화는 영화 만화는 만화.^^

꼭 둘다 봐야 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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