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같아선 정말 빽빽한 빌딩 숲을 그려보고 싶었지만...
시간 관계상 생략
사실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되지만 망할 놈의 성격 때문에...
고가의 종이인지라 연습을 해보지 않으면 마음이 안놓인다.
언제쯤 초보티를 벗을 수 있을까나...
1차 채색
2차 3차 말려가면서 마음에 드는 명도가 나올 때까지 천천히 입혀갔다.
여기까지 그리고 마음에 들어서 싸인을 해버렸다.
그러나 너무 밋밋해서 결국 다시 손을 대고 말았다.
^ -^)> 쑥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