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호.
'사회복지사'란 우리 사회의 복지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지.
보통은 가난하고 늙고, 어리고, 병든 사람들을 위해 일을 하지.
당연한 이야기지만 일정정도 개인의 희생을 각오하고 하는 일이지.
그런데 말야...
이 개인의 희생이란 건 자신이 스스로 하게 되는거지.
이걸 타인이 강요할 수 있는게 아닌 것인데...
특히 '사회복지사'의 복지를 책임져야할 곳에서
그런 식으로 강요를 하고 있다는군.
개인의 행복을 이야기하며 그때의 개인은 자기 자신만이고
타인의 행복을 고민하는 사람들의 그 심리를 이용해 먹는 인간들...
아...만화판에도 그런 인간들이 널려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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