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우만연 웹진 > 문화계 소식
|
|
작성일 : 08-10-22 16:06
제8회 <만화의 날>과 함께 할 자원활동가를 모집합니다.
|
글쓴이 :
이정헌
조회 : 2,951
|
081105_자원봉사모집.hwp (27.5K) [104] DATE : 2008-10-22 16:06:09 |
제8회 <만화의 날>과 함께 할 자원활동가를 모집합니다.
2008년 여덟번째를 맞이하는 만화의 날 행사를 도와주실 자원활동가를 모집합니다.
아래 글을 읽어 보시고 생각이 있으신 분은 첨부파일에 들어있는 신청서를 작성하셔서
담당자분에게 메일을 보내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봉사활동명: 제 8회 <만화의 날> 기념식 및 전시, 시민이벤트 자원활동가 모집
●활동기간 및 일시:
1. 기념식: 2008년 11월 3일(월) 오후 1시~오후 6시
2. 만화 100주년 기념 전시 : 2008년 11월 5일(수)~11월 9일(일) 오전 10시~오후 6시
3. 시민참여이벤트 : 2008년 11월 9일(일) 오전 10시~오후 6시
●활동 장소:
1. 기념식 : 남산 자유센터 웨딩홀
2. 전시: 남산 N 서울타워 광장
3. 시민참여이벤트 : 남산 N타워 및 팔각정 광장
●모집인원: 남여 각 10명- 총20명
●봉사 활동 내용:
1. 기념식 : 행사 의전 및 안내
2. 전시 : 전시장 안내 및 운영
3. 이벤트: 체험행사 진행, 무대진행, 안내 및 질서유지
●신청방법 :
신청서 다운로드 작성 후 이메일 지원
메일명은 <자원봉사신청_홍길동>과 같이 적으신 후 신청서 내용을 복사 후 메일에 쓰시거나 파일 첨부하시면 됩니다.
●메일주소:judy101@hanmail.net
●문의 : 담당 이현정 010-3607-7354
----------------------
<만화의 날> 유래에 대하여...
* 만화의 날 유래
-1996년 11월 3일
정부에서 (가칭)'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 매체물 규제에 관한 법률안’을
만들 예정인데 그 중 주된 규제 대상이 만화가 될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한국만화사 최초로 여의도에 수백명의 대규모 만화인이
모여 항의 집회를 하였음.
-1997년 7월 1일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 매체물 규제에 관한 법률안'이
'청소년 보호법’이라는 그럴싸한 이름으로 바뀌어 발효됨.
- 이시기를 전후하여
사회적으로는 '일진회' 라는 청소년의 폭력문제(원인으로 일본만화가 지목됨),
'빨간 마후라 사건' (청소년 들이 성행위를 비디오로 찍은것이 유포) 등이 있어
사회 문제화 되었고,
정치적으로는 김영삼 정권말 레임덕 현상과 경제위기 등으로 희생양이 필요했던 상황.
만만한 만화가 주 공격대상이었고
스포츠신문 연재 만화들이 제1순위 타겟이었음.
- 1997년 8월 21일
제3회 시카프 마지막날 코엑스에서 모인
'표현의 자유수호를 위한 범만화인 비상대책위원회'의 만화인 수백명이
모인 자리에서 '만화의 날' 제정이 제안되었고
여러후보 중 1996년 11월 3일 여의도에서 대규모 항의집회 한 날이 다수결로 의결됨.
이후 만화계 사정으로 공식기념행사를 제대로 못치루다가
2001년부터 정부 공인 기념일이 되어 만화의 날 행사를 치룸.
따라서 2008년 올해 11월 3일은 제8회 만화의 날임.
|
|
Total 418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