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우만연 웹진 > 연재 만화  
 
작성일 : 02-02-06 14:08
82호.
 글쓴이 : 심경희
조회 : 2,103  

82호.
대우자동차 폭력 진압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파업노동자들에게
경찰이 폭력을 행사했다는군...
광주 하남공단 소재 캐리어주식회사(대표이사 토마스 데이비스, 아래 캐리어)에서는
지난 1일 파업중이던 사내하청 노동조합(아래 캐리어하청노조)의 농성장에 경찰과
경비용역 등이 들이닥쳐 파업노동자들을 폭력으로 진압했다는거야...

여러가지 의미로...
요즘 유행하는 허무시리즈가 생각났어...

도대체 이노무버릇은 어케해야 버릴까?
인권탄압, 노동자 탄압에 무감각해진 50년의 세월...
그 치욕의 때를 벗으려면...공권력은 아마...
하늘이 변해야 바뀌려나??

트위터
이 게시물을 트위터로 소개하기

 
 

Total 18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5 88호. 심경희 02-06 2000
104 87호. 심경희 02-06 2171
103 86호. 심경희 02-06 2193
102 85호. 심경희 02-06 2077
101 84호. 심경희 02-06 2095
100 83호. 심경희 02-06 2036
99 82호. 심경희 02-06 2104
98 81호. 심경희 02-06 2039
97 80호. 심경희 02-06 2048
96 107화. 새해맞이 심경희 02-06 1641
95 106화. 게릴라 전시회? 심경희 02-06 1664
94 105화. 부족한 게 하나도.. 심경희 02-06 1609
93 104화. 하나도 걱정안돼 심경희 02-06 1710
92 103화. 참아야 하느니라 심경희 02-06 1957
91 102화. 그동안 사랑해주신... 심경희 02-06 2317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