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의 제2대 원장에 전원장인 서병문(56)씨가 임명됐다.
지난 10월 2일(토) 정동채 문화관광부장관은 이 같이 임명하였으며, 4일(월) 공식 취임절차를 거쳤다.
서 원장은 지난 2001년 8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설립과 함께 초대원장이 된 뒤 진흥원을 이끌어왔으며, 이번 연임으로 2007년 10월 1일까지 임기 3년 동안 원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서원장은 부산대학교 섬유공학을 졸업한 뒤, KIST 연구원을 거쳐 지난 2001년 8월까지 삼성전자(주) 미디어컨텐츠센터장 부사장으로 재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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