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OME > 우만연 웹진 > 문화계 소식
|
|
작성일 : 05-03-28 18:01
글쓴이 :
김종범
조회 : 2,595
|
둘리의 스물두번째 생일잔치가 독도에서 열린다. 둘리나라는 4월 22일 스물두번째 생일을
맞는 둘리의 생일잔치를 독도와 함께 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들과 함께 독도를 둘러보고, 독도에 편지쓰기, 사이버독도 홈페이지 구축,
독도를 주제로 만화그리기 등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생일잔치로 준비된다.이외에도 장애우 어린이초청 이벤트가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역삼동
문화콘텐츠센터에서 열린다.
생일잔치의 하이라이트는 독도 입도가 될 예정. 어린이국회의 독도 특별위원회
위원 등 어린이들과 함께 독도를 찾아 독도수비대에 어린이들이 독도에게 쓴 편지를 전달하고 독도에서 생일케익을 자른다. 독도특별위원회 헌장 낭독에
이어 둘리와 함께 '독도는 우리땅'을 부르는 등 특별한 이벤트가 푸짐하게 준비되고 있다.
독도에 보내는 편지 이벤트는 부천시내
학교에들러 둘리가 직접 편지를 회수하고 사진찍기와 기념품을 증정한다. 온라인 편지는 독도박물관, 사이버독도, 둘리나라, 부천박물관 등 여러
사이트와 함게 온라인이벤트를 전개한다.
독도를 주제로한 만화그리기는 입상작을 기념엽서로 제작해 각 학교에 배포할 계획.
춘천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는 둘리 입체애니메이션을 관람하는 어린이 대상으로 편지쓰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둘리나라 윤주 국장은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로 독도가 확실히 우리땅이라는걸 어린이들과 함께 체감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현옥
기자(news@kocca.or.kr) | |
|
|
|
Total 418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