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호.
<국가정보원>의 요원이 거의 확실한 넘이...
노래패'우리나라'를 사찰하다가 잡혔다.
이넘이 잽싸게 자신이 찍은 필름을
카메라에서 뽑아 현상인화가 불가능하게 만들어 버렸단다...
생각해보라...
몰래 훔쳐보다가...들켜 도망치다가...잡히는 순간,
카메라에서 필름을 뽑는 그 모습...
그건...무림계의 최고수 <국가정보원>요원의 '사찰뽀롱' 제 1초식이니...
이쁘게 봐주자...
그러나...사찰은 이쁘게 봐줄 수 없으니, 강호무림의 열혈들이여~!
정파를 초월하여, 모든 무공을 모아 저들을 뿌리뽑아야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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