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호.
사람들 모이는게 두려운 슬픈 짐승이여~!
권력을 쥔 자들은 언제나, 누구나 그러는건가봐...
자칭 '인권 대통령'이 집권한 시기에도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은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있지.
공공건물(예컨대 외국대사관) 몇 미터 이내는 불허한다느니
집회신고 인원보다 한 명이라도 많으면 입장 불가라느니
각종 조건들을 갖다 붙히는 건 익히 알고 있던거고.
집회를 할 만한 목 좋은 곳(?)에는 미리 집회신고를 해서 선점해 버리기도 한데...하하하...

\"대한 민국 만세~!!!\" \"집시법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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